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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커피 가맹점, 수익성이 좋아야지 겉모습만 화려한 것은 의미 없죠”

프리미엄 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엔지스토리가 

지난해 10월 저가형 커피 브랜드 ‘커피온리’를 인수했다. 국내 카페 시장 규모가 

전 세계 3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커피 시장에 

신규로 ㈜아이엔지스토리가 참여하자 유통 업계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과 더작심 두 브랜드로 국내 스터디카페ㆍ독서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방에서 시작해 서울에 진출한 후 전국에 700여개의 지점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으로 점주와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운영을 펼쳐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감도 높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에 창업 비용은 획기적으로 낮춰 업계에서는 투자 대비 수익성이 좋고,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미래 성장성까지 갖춘 검증된 브랜드로 평가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ㆍ독서실 사업 외에 또 하나의 사업이 성공적이다. 

바로 스터디카페ㆍ독서실 업계가 사용하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지점관리 솔루션 ‘픽코파트너스’이다.


커피온리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브랜드 ‘작심’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엔지스토리가 지난해 인수한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최근 리뉴얼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매출 조회, 지문인식 출입문자동제어, 외부인 출입차단 등의 서비스가 탑재된 솔루션 사업으로 인건비는 낮추고, 편리하고 안전한 지점 관리가 가능해 현재 전국 1,470개의 매장 400개의 브랜드가 애용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자사는 물론 타사에서도 사용 중으로 지점 수에 따라 과금하는 방식의 IT솔루션 분야의 안정적인 사업성을 갖춰 해당 비즈니스 또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아이엔지스토리는 회사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그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이번에 인수한 ‘커피온리’도 빠른 시일 내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을 밝혀 향후 사업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작심ㆍ더작심 성공 경험과 노하우로 ‘커피온리’ 성공 자신

“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보다 고급화한 프리미엄 브랜드 ‘더작심’을 전국 최고 자리에 안착시킨 성공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 10월 인수한 ‘커피온리’ 또한 전국을 대표하는 저가형 커피 브랜드로 안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는 “‘작심’과 ‘더작심’을 국내 스터디카페ㆍ독서실 분야의 최고 자리에 올려 놓은 그간의 성공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인수한 ‘커피온리’ 또한 전국 곳곳에 매장을 열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페셜티 블렌드로 만든 커피온리의 아메리카노


㈜아이엔지스토리가 지난해 10월 인수 당시 커피온리는 165호점이었다. 다소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커피온리를 강 대표는 인수하자마자 한달 만에 곧 바로 흑자로 전환시켰다. 인원을 새롭게 셋팅하고,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회사의 기존 사업의 노하우가 담긴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빠른 시일 내에 효율을 극대화시킨 것이다.


강 대표는 커피온리를 인수와 동시에 공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기 위해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인수하자마자 이미지 변화를 위해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이름만 남기고 모두 개편했다고 할 정도로 브랜드 로고, 인테리어 디자인, 유니폼, 홈페이지 등 모든 부분을 바꾸었습니다. 또한 매장 운영에 대한 테스트와 빠른 피드백을 받아 보기 위해 인수 다음달인 11월에 본사 1층에 직영점을 곧바로 열었죠. 가까운 곳에 교대역점 매장이 있는데도 새로 오픈한 본사 직영점이 빠르게 안착하고 있어 브랜드 리뉴얼이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강 대표는 브랜드 인수 후 지난해 12월 기존 가맹점주들을 초청해 향후 브랜드 운영 계획과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사 1층에 마련된 직영점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커피온리를 직접 보여주고, 향후 공격적인 투자 단행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표명했다.


당시 강 대표는 점주들에게 “겉모습만 화려한 것은 의미가 없다. 가맹점 사업은 다름아닌 점주가 수익이 높아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가맹점의 효율 운영과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커피 많이 팔리는 게 최고이고, 레시피를 단순화해 인건비를 낮추는 게 최고이다. 기존 스터디카페ㆍ독서실 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으로 커피온리도 반드시 성공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커피온리는 올해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서 200호점까지 안정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커피온리만의 고퀄리티의 티(TEA) 메뉴 


◇ 스페셜티 커피, 풍부한 함량을 지닌 고급 티(TEA)로 경쟁력 확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커피 시장에서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 전략이 관건이다. 메뉴의 차별화, 품질의 차별화, 시스템의 차별화 등이 필수적으로 따라붙는다. 이에 커피 온리는 최근 음료 메뉴인 커피와 티(TEA)를 대폭 개선하고, 베이커리 메뉴도 프레즐을 추가하는 등 메뉴의 차별화를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커피는 저가커피 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두가지 블렌드 원두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산미와 고소한 맛 두가지를 제공하고, 원두의 수준도 프리미엄급의 스페셜티 커피로 교체했다.


“커피전문점은 커피에서 매출의 80%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반드시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가 필요하죠. 그래서 찾은 전략이 고퀄리티이지만 저가로 만들어 공략하면 승산이 있다고 본 겁니다.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산미와 고소한 맛의 두 가지 스페셜티 커피가 커피온리의 강점입니다.”


커피온리가 선보이는 스페셜티 커피는 산미가 있는 ‘스페셜티 블렌드’와 산미가 없는 묵직한 바디감을 제공하는 ‘스페셜티 다크 블렌드’ 두 종류로 나뉜다. 두 커피는 세계 상위 7% 원두만이 받을 수 있는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커피온리는 두 블렌드에 9종의 커피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별도로 콜드브루, 디카페인 콜드브루 등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커피온리는 티(TEA) 메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유기농 하동 그린티, 케모마일, 페퍼민트, 얼그레이 등 11종류의 메뉴에 종이 티벡이 아닌 고급삼각 티벡을 사용해 수준을 한층 높인 것이다. 원재료의 입자가 크고 용량도 몇배 많이 들어간 티벡을 사용한 결과 뛰어난 맛으로 티 매출이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온리는 이번 리뉴얼로 일단 고급화한 커피와 티로 교체한 후에 점차 반응이 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객단가를 높이는 것이 필요해 베이커리 종류인 프레즐을 새로운 메뉴로 추가했습니다. 앞으로 테스트한 베이커리 메뉴들은 커피·티와 함께 세트 메뉴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여 전체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커피온리는 효율적인 비용 투자와 매출극대화를 실현해 가맹점주의 이익 달성에 초점을 두고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 자체 해썹 인증 (HACCP) 공장 확보해 베이커리 메뉴 추가 공급

커피온리가 최근 출시한 프레즐은 오리지널, 시나몬, 고메, 카야 코코넛, 아몬드크림, 핫도그 등의 6가지 종류이다. 이들 프레즐은 애초 계획한 대로 실제 커피나 음료 메뉴와 세트로 주문하는 횟수가 증가해 1인당 객단가가 함께 오르고 있다.


또한 프레즐은 지난해 인수한 자체 공장에서 생지를 만들어 각 매장에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갖춰 한층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해 인수한 공장인 (주)으뜸F&B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식품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해썹인증(HACCP)을 받은 곳으로, 이는 베이커리 메뉴를 취급하는 가맹 사업 시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 조건을 갖춘 것이어서 향후 사업 확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스콘을 새 메뉴로 정하고 공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커피온리는 스페셜티 커피와 프리미엄 티(TEA), 프레즐 등 고급스러운 메뉴를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저가커피는 멋이 있으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을 우선으로 해야 하죠. 그래서 테이블을 놓고 싶은 욕망은 없애고,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고집해 나갈 계획입니다. 4~8평에서도 충분히 수익이 큰 브랜드를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또한 커피 시장이 성숙된 시장인만큼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위해 공간의 고급화, 메뉴의 고급화를 추구해 차별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스페이스 & 테크를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바로 오프라인 공간에 온라인 테크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스터디카페ㆍ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더작심’이 오프라인 공간에 픽코파트너스라는 테크 솔루션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였고, 이어 ‘커피온리’는 커피 전문점이라는 공간에 무인 결제 시스템 등의 기술을 접목해 스페이스 & 테크 플랫폼으로써 한층 경쟁력을 높였다. 향후 추진하게 될 신규 사업인 공유 창고, 키즈워터룸 사업에도 동일하게 ‘스페이스 & 테크’ 노하우를 적용해 독보적인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써 한발짝 더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출처 : 테넌트뉴스

http://tnnews.co.kr/archives/129770